몇시간 전에 버버리찰떡을 받았습니다.

그런데 일반적으로 찰떡이라하면은 쫄낏한것을 생각하게 되는데여~

여기 찰떡은 왜이리 고물이 고슬거리지 않고  물이 많은 것인지요?

찰떡을 한잎 베어물면 팥고물이 고슬하지 않고 물첨벙이여서 비위가 확 돕니다. 

 그리고 요새 누가 그리 음식달게 안먹는데~~

겉에 묻힌 팥고물 달아도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듭니다. 

아침에 커피와 함께 식사대용으로 하려고 했던건데...

도저히 먹기 힘드네여~!!

저희 입맛에는 안맞아서 못먹을것 같습니다.

넘 달고, 팥고물 너무 질어서 물나오고, 속찰떡은 그리쫄깃하지 않습니다.

떡 좋아해서 여러곳 시켜먹어봤어도 여기 버버리찰떡은 제입에는 영 안맞네여~!

안동쪽에서는 찰떡을 이리해먹나보네여~~

일반적으로 팥고물은 고슬하게만 먹어봤어여...

그리고 요새는 떡도 웰빙으로 식사대용으로 하라고 그리달게 하지 않습니다. 참고하세여~!

딱 2개 맛을 봤습니다. 그떡2개 먹고 하루종일 속이 니글거리고 불편합니다.

반품하고 싶습니다. 답변주세여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