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두밥을 찌고, 떡메로 직접 쳐서 만든 버버리 찰떡,
팥고물과 콩가루로 옷을 입힌 버버리 찰떡
좀 커서 입에 넣으면 말을 못한다하여 버버리 찰떡
그 버버리 찰떡을 홈페이지로 소개하게되어 기쁩니다.

안녕하세요.
80년 간 안동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버버리 찰떡이 아쉬움 속에서 마냥 사라져 가는 것을 볼 수가 없어서 맛나고 정성이 가득한 안동의 전통먹거리 버버리 찰떡의 전통을 잇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꼬박 하루 걸리던 서울 유학길에 신문지를 말아 노모가 건네주던 찰떡,
아침 첫 떡을 사오라던 심부름에 떡메를 쳐주고 사오던 찰떡,
벙어리가 되어버릴 정도로 맛있었던 찰떡,

그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께, 가족의 사랑의 선물로,
이웃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함께 할 버버리 찰떡이 되겠습니다.

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.